11월 둘째주 월요일 오후 7시 제기동 옛촌(정강수)에서 동남회 모임을 했다.

한달에 한번씩 모여도 30여명 이상이 모이는 동남회이다.

김재전 회장은 “요즈음 자연이 곱게 물들고 11월도 중순이 넘었다. 빠른 세월 속에 동남회는 날로 발전하고 있으니 기쁘다. 이번 송년회에는 가족과 함께 많이 모여 보자"고 했다.

동남회 발전을 위해서 회원들의 많은 의견들이 있었다.

이승재 총무는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12월 10일(월)로 송년의 밤을 정하고 장소는 추후 통보하기로 했다.

하영남 고문은 집안일에 많은 향우들이 참석해 주어 고맙다는 보답으로 동남회향우 들에게 저녁을 대접했다.

동남회 송년회의 밤에는 많은 동남회원 가족들이 참석하기를 바란다.

☎총무 이승재((010-8674-8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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