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이 선정됐다.
남해군품종선정협의회는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행정 및 농협, 농관원, 농업인단체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내년도 매입 품종을 결정했다.
선정된 벼 품종은 동진1호(기준미), 남평벼(준기준미), 운광벼(기타미)이다.
2007년도 선종 품종인 화영벼는 운광벼로 대체 됐다.
협의회에 따르면 운광벼(조생종)는 마늘 후작으로 적당할 뿐 아니라 미질도 좋고 수량성도 뛰어나 이번 매입품종으로 선정됐다. 
또한 산물벼 매입품종은 동진1호와 남평벼이며, 포대벼 매입품은 동진1호, 남평벼, 운광벼 모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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