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명의 동문들은 힘을 모아 폐교된 모교를 부활 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해 보자는 의견도 나왔다.
그 일환으로 동문들의 주소를 일일이 확인해서 주소록 수첩을 만드는 열성까지 보였다.
재경남해군 향우회 중에서 으뜸으로 단합이 잘 되는 진목학군은 학교가 폐교 되어도 큰 힘을 보여주는 지역이다.
재경 향우회 유광사 회장과 재경 설천면 구덕순회장이 향우회 및 지역발전을 위해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큰 힘을 발휘하며 여러 동문들도 뒤질세라 협동 단결하고 있다.
박중숙 사무국장(011-320-6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