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남해군 향우회 사무실에서 재경 남해제일고 총동창회 임원 들이 지난달 30일 오후 7시 18명이 모인 가운데 임원회의를 가졌다.

이날 임원회의에서 곽인용 수석 부회장은 “오는 22일 연합동창회를 위해서 열심히 임원들이 노력해 달라”며 “남해군의 심장부 역할을 하는 남해농중 남해농고. 남해종고로 이어지며 남해여고와 통합해 ‘남해제일고’ 라는 새로운 교명으로 탄생한 이후 첫 총회를 개최하는 만큼 동창회의 활성화를 위해 서는 많은 회원들의 참여가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그러기 위해서는 각 기별 간사들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동문들이 많이 모여야 활성화됨은 물론 협동 단결의 힘을 보일 것”이라 말했다.

그리고 이날 회의에서는 총동문회 에서 임원개선과 새로운 집행부를 선출 할 것과 총동문회 장소로 가든호텔을 정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현 김재전 총무에게 그동안 많은 기금을 잘 관리했다는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1.일시 : 2007년 11월22일 (목) 저녁 7시

2.장소 : 서울 가든 호텔

(마포구 도화동 소재 전 홀리데이인 서울 호텔)

3.교통편 : 지하철 5호선 마포역 3번 출구에서 공덕동 방향 150m

4.참가인원 : 서울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남·여 동문

(남해농중, 남해농고, 남해종고, 남해여고, 남해제일고,

를 졸업또는 일년이상 제학한자)

5:문의 : 02-707-2625, 김재전(011-201-5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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