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금 규 (초등부 가작)
수원 죽전 초등학교 4학년
<8월 3일>

갯벌에가서 체험을 하였다.

새우 같은 것을 잡으려 했다. 거기서 느낀점은 새우같이 생겨서 귀엽고 멋있는 것과 갯벌에 이런 생물들이 산다는 것을 느꼈다.

호스텔에 갔다. 호스텔은 방 같은 곳이 없었다. 그래서 마음이 별로 좋지 않았다. 사우나에 가서 샤워를 하고 취침하였다.

<8월4일>

아침이 밝았다.

해수욕장에 가서 친구들이랑 형들이랑 신나게 놀았다. 바닷물은 아주 짰다. 그 아주 짠 물이 내 코로 들어왔다. 짜서 눈물이 조금 흘렀다. 친구들과 이렇게 놀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하고 기쁜 날인 것을 알았다.

그리고 나서 축구를 하러갔다. 선생님께서 축구 잘하는 축구선수들이 하는 축구 경기장이라고 하였다. 영광이었다.

축구는 2:2로 비겼다. 우리가 비긴것은 6학년이랑 비겼기에 좀 자랑스럽다고 생각하였다.

밤에는 캠프파이어를 했다.

<8월5일>

나비에 대해 공부하려갔다.

나비에 대한 퀴즈도 있었다. 그곳에서 나비공부도 많이하고 여러가지 곤충도 보았다. 엄마,아빠가 공부했었던 물건과 옛날 물건이 보관되어 있는 곳에 갔다.ㅁ

진짜로 옛날 물건과 엄마, 아빠가 공부했던 물건도 보았다. 엄마. 아빠들이 힘들었다는 것을느꼈다. 남해는 좋은 곳이고 남해사람들은 똑똑하고 지혜롭다고 생각되었다.

그리고 엄마, 아빠, 누나, 가족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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