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균 법무사
박종균(60년생) 향우가 지난 10월 9일 서초구 서초동 서진빌딩 3층에 법무사사무실을 개업했다. 박씨는 남해읍 소입현리 출신으로 해양초등학교와 남해중학교, 금오공고를 거쳐,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최고과정을 수료했다.

그는 법원 공무원으로 근무하다가 명예퇴직하고 법무사개업을 한 것이다.

법무사는 소장(訴狀), 고소장, 가압류, 가처분, 부동산등기, 상업등기, 경매, 기타 법률과 관련되는 업무를 취급한다.

박씨는 부동산학과 출신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 법원행정처 및 사법연수원과 서울동부지방법원 등기소에서 근무하였기에 부동산 경매분야에 밝다.

향우 중 부동산과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분은 수수료를 30% 할인하는 혜택을 부여하겠다고 하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는 말을 한다. 앞으로 고향의 고아들, 노숙자들, 독거노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고향 후배들에게 장학사업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박종균법무사의무궁한발전을비는바이다.

박종균(02-533-2300)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