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높은 가을하늘아래 동문가족 3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뜻 깊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박희태 의원, 김동민 경찰청 차장, 박태규 춘천지검장 외 김종철 남면 군의원이 참석하여 격려해 주었다.
또한 재부 동문회(회장 이안철) 회원 35명을 비롯하여, 재남 동문회(회장 김정근) 회원 15명도 참석하여 행사를 빛내주었다.
모처럼 선·후배들 간의 화합의 장이었고, 고향의 정겨운 맛을 느낄 수 있었던 즐거운 하루였다.
이날 행사에서 윷놀이는 22회가, 축구 및 종합은 34회가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