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목요일) 여의도에 있는 양마니 식당에서 남언회(회장 안일만)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 모임에서 안회장은 “새로 출발하는 집행부는 과거에 이미 다져진 이 모임을 활성화 시키는데 전심전력 주력하여 우리의 사명이 무엇인지를 각인하고 할 일을 다 해야 한다.

앞으로는 이벤트 행사를 통해 우리의 좌표를 좀 더 높고 넓은 곳으로 확대해야 한다.

그러기 위한 일환으로 분기별로 한 번씩 재경남해 향우회 외부인을 초청하는 모임으로 남언회의 위상을 떨치자”고 말하고 3개월에 한 번씩 하던 모임을 2개월에 한 번씩 하기로 했다.

또한, 집행부의 임원은 1개월에 한 번씩 모여 남언회의 발전방안과 정의를 다지는 기회를 가지자고 했다.

식사 후에는 안일만 회장의 개인 사무실에서 앞으로 펼쳐나갈 방대한 사업계획을 듣기도 했다.

아무튼 남언회가 사회의 어두운 면을 밝히고 비뚤어진 곳을 펴는 중대한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면서 남언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바이다.

문준홍(010-7657-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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