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종로남해모임인 종남회(회장 김화조) 모임이 지난달 20일 충무횟집에서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모임에서 김화조 회장은 “회원 모두 고향 잘 다녀오기를 바란다. 다음 11월 모임에는 더 많은 신규회원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조(동대문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비롯해 배평모(소설가) 장길아(서울역사박물관 근무) 김태훈 향우 등이 처음 참석했으며, 왔다식당의 강원주 부회장도 참석해 충무횟집 최석춘 사장과 우정 어린 술잔을 나누었다.

한편, 이경철 향우는 “동대문구, 중랑구, 노원구, 모임과 함께 산행하는 기회를 만들어 보겠다”고 했다.

총무 이종은(011-747-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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