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튼 남해골프&스파 리조트 직원들이 화방동산을 찾아 어르신들 산책로를 정비했다. 
힐튼 남해골프&스파 리조트(대표 이만규)는 지난 8월 30일 닐스 아르네 슈로더 총지배인을 비롯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구입한 쌀 30포를 관내 노인요양원인 복지법인 화방동산에 기증한데 이어, 9월 17일 종사원 30여명은 화방동산을 다시 방문해 봉사활동 및 우리밀 국수 2상자를 전달하였다.

리조트 개장 1주년을 즈음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종사원들로 봉사단을 결성하고 미래 모습일지도 모르는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수발, 산책로 청소, 정원관리 등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는 일들을 통해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리조트 종사원들은 앞으로도 사내 조리부 직원들과 함께 음식 제공, 화장실 청소, 침구 및 피복세탁 등을 자발적으로 실시해 사회공헌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며, 지역사회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조트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인근지역 5개 마을의 불우이웃에게 총 2천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전한 기업문화를 정착 시키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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