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회 남해군볼링협회장배 볼링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단체전 그린비볼링클럽, 개인전 남해볼링클럽 김동우 선수 우승

남해군볼링협회(회장 김창길)에서는 지난 15일 터미널볼링센터에서 제6회 남해군볼링협회장배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볼링대회에는 군내 볼링클럽 13개 팀이 단체전에 참여했으며 단체전과 개인전 경기결과 각각 3위까지 개인등위를 정해 파라마스(3위와 2위가 맞붙어 이긴 승자가 1위와 겨루는 경기)방식으로 성적을 최종 결정했다.

경기결과 클럽단체전에서는 그린비볼링클럽이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2위와 3위에는 남해볼링클럽 A팀과 남해군청볼링클럽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개인전 최종결정전에서는 남해볼링클럽의 김동우 선수가 1위의 영예를 안았으며 디딤돌 볼링클럽 정채곤 선수와 남해볼링클럽 엄상언 선수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