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골프협회와 골프부 기념촬영
 

경상남도골프협회는 지난 26일 남해해성고 동백관에서 조수익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10명)과 남해해성고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학교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경상남도골프협회 조수익 회장은 남해해성고등학교에 500만원의 학교발전기금과 골프공 천여개를 전달하고 골프부 학생들을 격려했다

그리고 올 6월 KLPGA 정회원이 된 박수미(남해해성고 3년)학생에게 특별격려금을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남해해성고 정창호 교장은 "앞으로 경남골프가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학교에서 최선을 다해 뒷받침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남해해성고등학교골프부는 작년 7월에 경상남도교육청으로부터 골프학과 승인을 받아 현재 전국에서 모인 50여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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