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색하게 웃고? 있는 정희철 학생
 

지난 25일, 지족초등학교의 정희철(6학년)군이 경남도지사 모범어린이상을 수상했다.

지족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환경소년단과 단장인 정군은 정기적으로 학교주변을 청소하는 등,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해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군내 유일한 습지체험학교인 지족초등학교는 ‘건강한 늪지’를 표방한 2008 람사총회의 경남개최를 위해 ‘깨끗한 환경 경남 가꾸기’행사의 일환으로 한경소년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습지체험학습활동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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