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백종기 지도교사와 이정주, 양다슬, 최영욱 학생.
남해해성고(교장 정창호) 학생들이 지난 9일 제45회 경남중등종합미술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전체 16개 종목으로 나뉘어 열린 이번 대회에서 양다슬(1년) 학생은 미술감상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최영욱(2년)·이정주(1년) 학생은 퍼포먼스 부문에서 교육감상을 각각 수상하며 잠재된 재능과 끼를 맘껏 발휘했다.

특히 이들은 해성고 특색교육사업인 멘토링의 인연으로 백종기 지도교사와 함께 출전해 멘토링제에 대한 교육계의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경남중등미술교육연구회가 주최하고 경남교육청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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