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에서 발행되는 또 다른 신문들과 공존의 미를 살려
서로 상처주지 말고 서로의 입장을 생각하며 조화를 이루어 나갈때 우리 향우들은 신문의 근본인 빠른 정보의 일간지가 아니어도 발간된 몇 일 후에 오는 고향소식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진정한 애독자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맘입니다.
앞으로도 고향소식을 나와서 살고 있는 모든 향우들에게 또 나와서 살고있는 모든 향우회 궁금한 소식을 고향에서 들으며 기쁨과 아픔 같이 나눌수있는 가교역활을 해 주길 바라며 남해 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