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기념 제1회 보물섬남해 울트라마라톤대회’가 다음 달 7일, 남해스포츠파크로부터 남해 해안을 경유한 코스(160km 남해해안일주 코스, 50km로 서면∼설천 간 왕복 코스)로 진행된다.

남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주최하고 흥인기획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대한울트라마라톤연맹의 울트라 마라톤 대회규정이 따라 진행된다.

특히 160km 코스는 KUMF(대한울트라마라톤연맹) 공인대회로 완주자에게는 대한민국종단 622km, 한반도 횡단 308km, 서울-평양 220km(계획 중)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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