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찾아가는 비포 서비스(Before Service)’라는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 제도를 도입해 고객 마음 사로잡기에 나섰다.

현대자동차 남해지점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군보건소 옆 문화체육센터 주차장에서 ‘찾아가는 비포 서비스’를 실시한다.

‘찾아가는 비포 서비스’는 고객의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고객이 찾기 전에 먼저 고객이 필요한 바를 찾아 서비스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날 무상점검 서비스는 현대, 기아, 대우, 삼성, 기타 등 모든 차량이 받을 수 있으며 차량관련 각종 안전점검 및 정비상담,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등의 서비스가 이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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