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퇴직 교원들의 모임체인 사단법인 남해교육삼락회가 회원들의 활동과 글을 담은 회지 ‘남삼회’ 창간호를 발간했다.


창간호에는 사진으로 보는 삼락회 활동상과 회원들의 글, 학생들의 작품, 교육논평 등을 담았다.


공세기 회장은 창간사에서 “85년 남삼회를 조직해 학교교육 지원과 평생교육의 지원, 청소년 선도활동 등 3대 지표를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해온 우리 단체가 그동안의 모습을 책으로 엮었다”며 “앞으로도 남삼회의 기록을 매년 책으로 담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남삼회’ 창간호는 교육기관과 각 지역 삼락회원들에게 배포된다.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