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야외교육협회는 지난 19일 청소년문화유적답사 기회를 갖고 지역문화와 역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야외교육협회 남해군지부가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유적답사 기회를 가졌다.


지난 19일 이충무공 전몰유허지를 시작으로 충렬사, 거북선 및 해군함정, 장량상 동정마애비를 답사하고, 노량해전 승첩제 프로그램인 수군 병영생활체험, 이순신 장군 압송행렬, 활쏘기 등을 체험했다.


남해문화해설사의 설명으로 진행되어 청소년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함으로써 공동체 일원으로써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태인 지부장은 “군내 희망하는 학교에 강사(남해역사 연구회 정의연회장)가 직접 찾아가 강의하는 ‘남해역사 바로알기’ 공개 특강과 ‘제2회 남해군 청소년 영상축제’‘영상제작 아카데미 강좌’, ‘KBS드라마 촬영장(환상의 커플) 견학’ 등 다양한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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