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군내에서 처음으로 수확의 기쁨을 맛 본 이동 초음 현욱동씨가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다. 그는 일본에서 들여온 극조생종 품종을 재배해 남들보다 한 달여 일찍 수확을 하게 됐다. 아마 올해 추석 전 햅쌀을 맛보는 유일한 군민은 현씨일 것 같다

 

/하 길 동 gil@digital-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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