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창회는 정기총회 자리에서 현 이정환 회장과 집행부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통화시켰다.또 동창회 활성화를 위해 ▲폐교된 학교 관리 철저히 할 것 ▲날짜를 변경해 모든 기수가 동창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할 것 ▲사전홍보 충분히 할 것 ▲봄 체육대회와 함께 총동창회 개최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총동창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결의하는 한편 서울과 부산지역 동기들도 동창회를 위해 많은 참여와 협조 할 것을 다짐했다.

이정환 회장은 “동창생들이 많이 참여하고 관심을 가져야만 동창회의 발전이 있을 수 있다”면서 “비록 모교는 폐교가 됐지만 졸업생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고 동창회가 발전할 수 있는 방안들을 집행부에서 충분히 논의해 난령초총동창회가 영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