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동면 단호박작목회는 지난 4일 삼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작목회 회원 40여 명이 참석해 2023년 주요사업 및 결산보고, 2024년도 임원선출과 작목회 사업계획 등이 진행됐다.

임원선출 결과 삼동면단호박작목회를 창립하고 4년 동안 작목회를 이끌었던 정정오 회장이 이임하고, 최창렬 신임 회장이 취임하였다.

최창렬 신임회장은 “작목회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농협과 연계한 다양한 판로 개척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 및 적정 시세가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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