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베이커리 김쌍식 대표는 지난달 27일 남해사랑의집 시설 내 생활실 화장실(5개)과 샤워실(4개)에 55만 원 상당의 거울을 교체하는 일을 후원했다. 

행복베이커리 김쌍식 대표는 “남해사랑의집 시설 내 거울이 노후화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시설 이용자들에게 좀 더 나은 거주환경을 제공해 장애인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남해사랑의집 김충효 원장은 “평소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 확산에 기여하고 계신 김쌍식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시설 이용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베이커리 김쌍식 대표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남해사랑의집에 빵과 후원물품을 꾸준히 후원해 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나누며 선행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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