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남명초동문회(회장 이범탁)는 지난 8일 용산역 부근 기와 한정식에서 임원진 모임을 갖고 3월30일 정기총회 개최에 대해 의논을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이범탁 회장, 신병철 사무국장, 한혜주 총무, 한채점 부회장, 이범순, 임복희 회원이 참석했다.

이범탁 회장은 “희망찬 갑진년에 재경남명초동문회 제12차 정기총회를 3월 30일 기와 한정식에서 개최하고자 하니 임원진들은 적극적으로 홍보해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그리고 3월 24일 관악산(삼성산) 체육공원에서 재경남해군산악회 시산제가 있으니, 남면향우들이 제일 많이 참석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신병철 사무국장은 “참석한 임원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재경남명초 정기총회가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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