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3일 마을지킴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남해읍 마을안전지킴이는 새마을지도자, 청년회장, 이장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을당 1명씩 총 32명이 활동 중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4년 남해읍 마을안전지킴이를 이끌 새로운 단장, 부단장이 선출됐다. 

단장은 박창수 곡내마을 이장이, 부단장은 이영근 동산마을 새마을지도자가 맡게 됐다.

박창수 남해읍 신임 마을안전지킴이 단장은 “마을안전지킴이 덕분에 안전한 남해읍이 유지되고 있다, 작년 태풍 및 호우피해 예찰에 힘썼던 것처럼 올해도 남해읍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