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김민철, 부녀회장 탁명희)는 지난달 23일 서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새마을남녀지도자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새롭게 구성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임원들이 모여 2024년 서면 새마을남녀지도자가 추진해야 할 한 해 동안의 주요사업에 대해 논의했으며, 특히 서면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4월 26일 개최하기로 일정을 정했다. 

서면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지난해에도 서면복지회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개최한 바 있으며, 관내 2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했다.

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서면 새마을부녀회는 “경로효친 사상을 몸소 실천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문화를 지역사회에서 앞장서 실천하는 것이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새마을운동”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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