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 강경균, 부녀회장 조정심)는 지난달 22일 남해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주선 새마을지회장을 비롯해 류정수 군 협의회장, 정민숙 군 부녀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신임 새마을지도자 21명(지도자 8명, 부녀회 13명)에게 인준서가 전달됐으며, 2024년 주요계획보고 등이 이루어졌다.

올해 회장으로 취임한 강경균 새마을지도자 남해읍협의회장은 “예전부터 새마을은 늘 가족이라고 생각해 왔다. 회장이 된 올해 역시, 그 마음과 책임감을 가지고 새마을의 모든 일에 우리 모두가 한뜻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정심 새마을부녀회장은 “강경균 회장님을 비롯한 경험 많은 각 마을 남·여지도자와 합심하여 노력하겠으며, 여기 계신 많은 분들께서도 한마음으로 동참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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