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면 주민자치회(회장 김문권)는 지난달 8일 창선 생활체육공원에서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창선면 주민자치회와 자연보호연맹단체 회원 20여 명은 동대만휴게소에서 창선 생활체육공원까지 이르는 도로변에서 불법투기 쓰레기와 생활폐기물을 수거했다.  

또한, 창선면 주민자치회는 오는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개최될 예정인 제6회 창선고사리축제를 위해 깨끗한 창선 만들기를 다짐하기도 했다.

김문권 주민자치회장은 “제6회 고사리 축제가 모범적인 지역축제가 될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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