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김민철, 부녀회장 탁명희)는 지난달 6일 서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자원 재활용을 위한 헌옷 수집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헌옷 수집 경진대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서면 22개 전 마을에서 참여했다.

김민철 협의회장과 탁명희 부녀회장은 “모든 회원들이 힘을 합쳐 헌옷 20여 톤을 수거하여 자원 재활용을 통한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헌옷 수집 경진대회를 통해 확보된 수익금은 새마을 기금으로 조성하여 지역내 어려운 소외계층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재복 서면장은 “서면 지역발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솔선수범하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님들에게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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