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삼동면분회(회장 최태정)는 지난달 26일 삼동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노인회장과 총무 등 회원 62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강대철 군의원, 김지영 면장, 이은영 동남해조합장 등이 참석하였고, 2023년 결산 보고 및 2024년도 예산안 심의 승인, 임원 선출 등의 안건이 다루어졌다. 또한 최태정 분회장과 강덕영 총무가 연임하기로 결정됐다.

최태정 분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삼동면 노인회 활동에 많은 도움을 주고,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삼동면 분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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