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가족센터는 남해읍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영유아(12∼36개월)를 위한 ‘Book & Art 오감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Book & Art 오감놀이’는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하는 애착 형성 놀이로,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 해소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23일(금)까지 매주 금요일(오전 10시 20분, 11시 10분)에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해읍 공동육아나눔터(☎860~8928)에 문의하면 되고, 참여 신청은 남해군가족센터 홈페이지 참여마당 프로그램을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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