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번영회(회장 이남철)는 지난 11일 상주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제15회 보물섬 남해 전국 초등부 스토브리그’ 성공 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스토브리그가 진행되는 상주 한려생활체육공원 인근의 식당과 펜션, 지역주민들이 참여했으며, 친절, 물가안정, 위생, 서비스질 향상에 대한 여러 방안이 논의되었다. 

간담회를 주관한 이남철 상주번영회장은 “다시 찾고 싶은 상주면이 될 수 있도록 지역민들이 밝은 미소로 대회 참가자들을 맞이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대만 상주면장은 “많은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상주면을 방문하는 만큼 참가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과 합심하여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5회 보물섬 남해 전국 초등부 축구 스토브리그 대회’는 1월 13일부터 28일까지 상주한려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되며, 초등부 40개팀, 1250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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