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남해군지부(지부장 이윤화)는 지난 9일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노영식)에 대학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윤화 NH농협은행 남해군지부장은 “해마다 발전기금을 기탁하며 남해대학 발전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기금이 대학시설 개선과 교육 인프라 구축에 유용하게 쓰여 지역인재 양성에 도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노영식 총장은 “매년 남해대학 발전을 위해 기탁금을 희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발전기금을 남해대학 교육혁신과 인재 양성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NH농협은행 남해군지부는 2002년부터 꾸준히 남해대학을 후원, 지금까지 총 2억여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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