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관광문화재단의 소통형 캐릭터 ‘나매기’를 모티브로 한 남해여행 굿즈 5종이 경남관광기념품점에 입점한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2022년 소통형 캐릭터로 ‘나매기’를 개발한 바 있으며, 이를 활용해 다양한 캐릭터 굿즈를 제작했다. 

경남관광재단은 12월 재단 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나매기’ 굿즈의 경남관광기념품점 입점을 승인하였다.

이에 따라 경남관광기념품점에서도 나매기 인형과 담요, 양은밥상, 화투, 우산과 같은 캐릭터 굿즈 5종을 만나 볼 수 있게 되었다.

창원컨벤션센터 1층에 위치한 경남관광기념품점은 경상남도 18개 시·군의 특색있는 관광기념품과 특산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그동안 남해관광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기여해 온 나매기가 경남관광기념품점에서도 사랑받는 에이스가 되길 바란다”며 “나매기 뿐만 아니라 남해의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앞으로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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