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원상사 안동규 대표는 지난달 22일 설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밀가루(1kg) 200포를 기탁했다.

안동규 대표는 “겨울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감홍경 설천면장은 “매년 이웃을 위해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된 물품은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동규 대표는 지난 1993년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소외계층을 위해 변함없는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물품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 2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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