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그전은 전국 32개 팀이 출전해 남해스포츠파크, 서울동대문야구장, 춘천의암야구장에서 분산돼 열리며 풀리그의 결과에 따라 11개 팀이 오는 23일부터 서울동대문야구장에서 결승토너먼트를 펼치게 된다.
남해에서 경기를 펼칠 씨(C)조는 동의대, 동아대, 홍익대, 건국대, 성균관대, 고려대, 계명대로 7개 팀이다.
오는 16일과 17일 오전 9시 30분부터 건국대와 동아대의 경기를 시작으로 열띤 리그전이 열리며 자세한 경기 일정은 남해군문화체육시설사업소(☎ 860-387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