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남해여중총동문회(회장 이영순) 이사회는 지난 7일 이마스시에서 송년모임을 가졌다. 이날 이복업, 하영자, 김옥자, 최근희, 구덕순, 이영순 회장, 하정덕, 오춘엽, 장분선, 김경자, 하두엽 사무국장, 하영이, 정선 회원 등 13명이 참석했다.

이영순 회장은 “지난 10월 정기총회를 개최했는데 이사회 회원들 덕분으로 성공리에 개최되어 깊이 감사드린다”며 “세월이 참 빠른 것 같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후회 없이 잘 마무리하고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하두엽 사무국장의 경과보고가 있었다. 또한 이날은 이영순 회장의 생일이라 참석자 모두 생일을 축하해 주었다. 회원들은 내년 1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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