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꽃이 핀 듯 새하얀 메밀꽃밭이 황홀하다. 남해군 두모마을의 ‘메밀꽃’이 지난 13일 왕소금을 뿌린 듯 깊어가는 남녘의 가을 정취를 담아내고 있다. 두모마을 메밀꽃 만개시기는 이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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