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산림조합(조합장 정상영)은 지난달 20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경북 청송군에 위치한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조합원 산주 및 임업인 대상으로 ‘숲 나눔 교육’을 주제로 ‘산주·임업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주·임업인 교육’은 정상영 조합장 취임 이후 올해로 5회째이며, 남해군산림조합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산주 및 임업인들에게 알아야 할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 숲 생태 체험, 산림의 가치 교육, 산채류 재배 및 활용 등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정상영 조합장은 “산주·임업인 교육은 인기 교육과정이기 때문에 교육 신청을 하고도 교육을 받지 못한 조합원 산주·임업인들이 아직 많다”며 “조합원 산주·임업인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환원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산주·임업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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