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오는 30일(목)까지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스마트스토어 셀러되기 AtoZ 사업’에 함께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기초과정 12명, 심화과정 12명 이내로,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으나 판매 전략을 잘 모르거나, 스마트스토어를 창업할 계획이 있는 남해군 거주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기초과정은 12월 4일(월)부터 12월 7일(목)까지, 심화과정은 12월 11일(월)부터 12월 14일(목)까지 진행되며, △스마트스토어에 대한 이해 △스마트스토어 개설 및 상품등록 실습 △본인 제품 사진촬영 및 보정 △상세페이지 기획·제작, △마케팅 방법 등의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관심이 있는 여성은 남해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교육명을 검색한 후 신청서를 작성해 주민행복과 여성보육팀으로 방문제출(종합사회복지관 1층)하면 된다. 이메일로도 제출(n0815815@korea.kr)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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