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오는 18일(토) 남해탈공연박물관(이동면 남해대로 2412)에서 ‘2023 보물섬 남해 귀농귀촌 플리마켓, 만나장:FUN한이웃’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귀농귀촌인이 직접 제작하고 기른 다양한 제품과 농특산물을 판매하며, 체험·전시행사도 펼쳐진다. 귀농귀촌인들 간의 정보교류와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도 기대된다.

특히 귀농귀촌인들은 판매부스 외에도 각자가 지닌 재능을 발휘해 출판물, 로컬굿즈, 식품, 사진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직접 참여하는 라이브 공연, 게임 등의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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