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해군생태관광협의회 김은주 사무국장<사진 왼쪽 첫번째>이 지난 10일 남해군의 환경·생태 보전과 생태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 상’을 수상했다.   

김은주 국장은 지난 2017년부터 남해군생태관광협의회 사무국장을 역임하면서 환경부 지정 생태관광인 앵강만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자원의 현명한 활용 및 깨끗한 환경 보전을 위한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에 헌신적으로 기여해 왔다. 

천문지도사와 자연환경해설사로도 활동했던 김은주 국장은 대학에서 원예를 공부해 생태ㆍ관광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생태관광활성화 경력으로 지난 2019년과 2020년 두 차례에 걸쳐 ‘경남도지사 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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