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해운대·기장 남해향우회(회장 하영갑)는 지난 2일 부산 해운대 식당에서 11월 월례회를 열고 회원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향우회는 임원회의를 열고 관련 사업과 활동들을 회원간 공유했으며, 특히 내년 1월 4일(목) 이날 대마도로 1박2일 일정으로 야유회를 다녀오기로 결정했다.  

하영갑 회장은 “늘 잊지 않고 참석해 주시는 고문님과 회원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 자주 만나고 서로를 알아가면서 쌓이는 신뢰와 정성이 모여 향우회가 발전해 나가고 있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하게 회원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또 더 많은 향우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함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종태 고문은 “늘 하는 말씀이지만 건강이 중요하고 행복하게 생활하시기를 바란다. 그래야 모임에도 자주 참석해 서로의 안부도 확인하고 친목도 더욱 다질 수 있다. 모두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