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국회의원이 다음달 11월 6일(월) 오후 2시 서울 국회박물관 2층 체험관에서 <김두관의 외침>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내달 11월 17일(금)에는 양산시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도 출간회를 열 계획이다.  

김 의원은 출판기념회 초대장에서 “이 책에는 지난 시간 발표한 정치와 정책에 관한 소견을 묶었다. 큰 정부와 국가의 공적 기능 강화, 사회경제적 개혁의 필요성, 정당의 민주적 개혁과 표의 비례성을 높이는 선거제 개편, 과감한 균형발전과 분권체제 구축 등이 주요 주제다”라며 “이제는 그 외침이 현실화되도록 정당과 정치 내부에서 더욱 매진하겠다. 국민들 속에서 귀를 열고 민심을 포용하되, 더욱 견고하게 생각을 쌓아가고 실천의 단초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책은 내용에 따라 각각 민생과 경제, 권력과 검찰, 정치와 정당, 균형과 분권에 대한 내용 등 총 4장으로 구성돼 있다. 김 의원이 각 주제들의 구현을 위해 고심했던 발자취와 앞으로의 실천의지를 담은 출간물이다.   

출판기념회는 서울에 이어 내달 11월 17일(금) 양산시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 출판기념회>

일시 : 11월 6일(월) 오후 2시

장소 : 국회박물관 2층 체험관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

<양산 출판기념회> 

일지 : 11월 17일(금) 오후 2시 

장소 :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경남 양산시 중앙로 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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