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10월 6일(금)부터 10월 8일(일)까지 개최 예정인 '제11회 독일마을 맥주축제'에서 축제 관련 상품(먹거리 등)을 문화누리카드로 구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문화예술, 관광, 체육활동 관련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연 11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맥주축제 기간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표시가 부착된 부스는 문화누리카드 결재가 가능하다.

문화누리카드는 각 읍면행정복지센터, 인터넷 누리집,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오는 11월 30일(목)까지 발급 가능하며, 이번년도 12월 31일(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한다. 

기타 문의사항은 남해군청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860-862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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