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강다숲에서 노르딕워킹 강좌를 진행중이다
앵강다숲에서 노르딕워킹 강좌를 진행중이다

지난 8월 4일 노르딕워킹 전문 코치(2급 지도자) 24명을 배출하며 시작된 남해군의 노르딕워킹 열풍이 주민 무료강좌로 이어진다. 남해관광문화재단(본부장 조영호)에서 주최하고, 남해바래길 노르딕워킹 코치클럽(사무장 김숙희)에서 주관하는 이 강좌는 매주 2회씩 11월 말까지 실시된다. 

노르딕워킹 무료강좌 안내문 링크 QR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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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노르딕워킹 주민강좌는 화요일 저녁 오후 6시 30분(이동면 앵강다숲), 목요일 아침 오전 6시(남해읍 남해여중)에 진행된다. (사)한국노르딕워킹협회 공식 코치 자격을 갖춘 지도자들이 직접 강의하며, 강습에 필요한 노르딕워킹 전용 폴(스틱)도 무료로 대여받을 수 있다. 

이번 2023 노르딕워킹 주민 무료강좌는 앵강다숲과 남해여중에서 각각 40명과 50명 선착순 접수마감한다. 마감 후에는 결원발생 시에만 추가접수가 가능하니 발 빠른 접수가 필요하다. 온라인 접수는 남해바래길 홈페이지(http://baraeroad.or.kr)나 남해바래길탐방안내센터(☎863-877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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