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귀농·귀촌인을 포함한 신규 농업인을 대상으로 내달 4일(월)부터 8일(금)까지 5일간 30시간 교육을 수강할 교육생 40명을 이달 21일(월)까지 모집한다. 남해군을 포함한 도내 각 시군별로 2~3명 내외로 추천을 받아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남해군은 이달 21일(월)까지 교육생을 모집해 이달 28일(월)까지 교육대상자를 확정하여 내달 4일(월) 오전 9시 10분부터 경남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관과 현장에서 학습을 진행하게 된다. 

교육 대상자는 현재 경남도 내 거주지를 두고 5년 이내의 신규농업인이나 귀농예정자이며 각 시군의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교육희망자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시설원예 Ⅰ과정>과 지난 5월 <특용작물 과정>에 이은 <종합과정>으로 교육 내용은 ▲귀농귀촌에 필요한 법률상식 ▲귀농성공 경영마케팅 차별화 전략 ▲과수의 이해와 재배기초 ▲단감 재배기술교육 및 현장 견학 ▲친환경 사과 재배기술 ▲귀농귀촌 성공사례 ▲퍼머컬처 키친가든의 이해 등으로 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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