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일 울산광역시 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한 제5회 울산광역시장배 아마골프대회가 울산광역시 보라CC에서 열린 가운데 창선 출신 곽상덕 향우(창선중 30회)가 남자 A조에서 최저타를 기록해 메달리스트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35년 만에 부활한 울산광역시 공업축제 스포츠 부분이라는 점에서 곽상덕 향우의 메달리스트 수상에 더욱 주목할 만하다.

곽상덕 향우는 “재울산남해향우회의 건승을 기원하며 코로나19 이전같이 재울산남해향우회가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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