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중랑구남해향우회(회장 하남두) 모임인 ‘중랑회’가 지난 24일 면목역 부근 하동우렁추어탕식당에서 7월 모임을 가졌다.

김영채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윤희영 초대회장, 하남두 회장, 최재덕 부회장 등 8명의 고향사람들이 모여서 정담을 나누었다. 하남두 회장은 “중랑구 모임을 활성화시켜 고향사람들끼리 즐겁게 지내고 싶다. 앞으로 보다 많은 향우님들이 참석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하반기 3개구 연합 모임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영 초대회장과 최재덕 부회장이 향우들의 건강과 중랑회 발전을 위하여 건배제의 했다. 회원들은 중랑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하남두 회장에게 박수를 보냈다.

9월 모임은 3개구 연합모임 추진에 따라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 

참가문의 : 하남두 회장(m.010-5231-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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