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내년 1월 원스톱관광통합플랫폼 정식 오픈을 목표로 가맹점 모집에 나섰다.

원스톱관광플랫폼은 모바일 플랫폼 한 곳에서 남해의 모든 관광정보, 숙박시설, 음식점, 체험, 레저, 특산품 등 관광정보를 접할 수 있음은 물론 통합 예약·결제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특히, 남해군은 관내 등록된 사업체의 50% 이상 가맹점 참여를 위해 7월~8월 기간 동안 사진 촬영과 가맹점 소개 등 혜택을 지원 할 계획이다. 또한 9월 시범운영을 통해 운영방식과 시스템을 보완하는 등 플랫폼의 성공적인 초기 정착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남해군 관내 숙박, 음식점, 관광시설, 레저, 체험, 특산품점 등이며, 연중 모집을 실시한다. 신청방법은 카카오톡 ‘남해군원스톱관광플랫폼’ 채널 및 이메일을 통하거나 오프라인 현장신청도 가능하다.

현장신청은 남해군청 관광진흥과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가맹점 모집과 관련된 문의는 남해군청 관광진흥과(☎860-8605) 또는 카카오톡 채널 ‘남해군원스톱관광플랫폼’ 온라인 상시 상담창구를 이용하여 문의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